newlecture님의 유튜브의 Oracle SQL강의를 보던 중 Seed PDB를 이용하여 Pluggable 데이터베이스를 생성하는 챕터가 있었다. 멀티테넌트 아키텍쳐에 대한 설명을 해주셨는데 조금 더 깊숙히 알고 싶어서 나름 내용을 정리해보았다.
멀티테넌트 (Multitenant)
Multitenant는 Multi와 Tenant로 단어를 나눌 수 있다. 말 그대로 Multi는 ‘여러개’이며 Tenant는 ‘세입자’라는 뜻이다. 여러 데이터베이스가 큰 곳에 속해있다라는 말이 된다. 이 기능은 Oracle 12c 버전에서 처음 소개되었다.
이 아키텍쳐를 사용함에 있어서 좋은점은 무엇이 있을까? 예로 싱글 데이터베이스가 3개가 있다고 가정하자. 그럼 서버(하드웨어)도 3개가 필요하게된다. 만약 각 CPU와 Memory를 여유분을 제외하고도 남는다면 그것은 자원낭비일 것이다. 그럼 이 싱글 DB를 멀티테넌트 아키텍쳐를 적용하여 모두 합쳐놓는다면 자원효율이 극대화 될 것이다. 이것을 ‘콘솔리데이션(Consolidation)’ 효과 라고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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